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가 주최한 '한-일 SW기업 교류회' 참가소식을 전합니다.
KOSA와 JIET은 2018년 MOU를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교류행사를 이어왔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도쿄 현지에서 행사를 개최해 한국 기업 12개사, 일본 기업 및 기관 19개사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모비젠을 비롯해, 슈어소프트테크, 와이즈넛, 포시에스, 모니터랩, 슈퍼브에이아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팀스파르타, 래블업, 뉴인, 와탭랩스, 아리온통신이 참가했고, 일본 기업으로는 오피스미라이, 지홀딩스, 아세아정보시스템, 인터라인, 엠·소프트, 다이와보 정보시스템, 에스이넷, 위츠테크놀로지, 엔스탭, 루시엘라, 협영기획시스템, 에어리, 에스피엘 아네그, 아마노, 하이브리드서비스, 버팔로, 아이에스에프넷,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 일본전파신문사가 참여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양국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KOSA 서성일 부회장과 JIET 스기야마 시게하루 부이사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이어 각국 기업의 솔루션 소개를 하였습니다.
모비젠은 당사의 대표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인 아이리스(IRIS)를 비롯, 로우코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IRIS VDAP, IoT 데이터 기반 서비스 플랫폼인 'DataBiz',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생성형 AI 기반 기업용 AI 플랫폼인 'Graphio'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한-일 기업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엔터프라이즈 SW에 관심있는 일본 기업 담당자 분들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모비젠이 현지 많은 기업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자세한 언론보도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